천지음양부부화합의 상징으로 상서롭고도 신령스러운 기운을 그대로 느껴 정기의 회천을 행하기 위함이라는 것과(통상,윗 부분은 남자를 아래 부분은 여자를 상징한다고 함) 또 하나는 당시 술 양조장
의 주인이었던 사까노우에 도우인이 술을 빚기 위해 우물에서 물을 길던 중 우물에서 부동명왕이 나타나 이를 보고 크게 기뻐하여 그 오른손에 들고 있었던 악마를 퇴치하기 위한 검과 검자루를 보고
이것을 기리기 위해 상표화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본의 국어사전인“코지엔”에도 게재되어 있으며, 일본에서 최초로 상품명이 붙여진 청주이며 일본 명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창업이래 줄 곳 4종류의 상품밖에 생산하지 않는 겐비시 주조는 옛 것을 중요시하는 장인정신과 전통이 살아숨쉬는 일본의 대표 사카구라입니다. 이를 반증하듯 아직까지도 술을 병에 담는 작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정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 오는 전통의 제조방법으로 하나하나 장인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고 10월에 탄바, 다지마, 에치젠, 노또로부터 약150여명의 술을 빚는 장인들이 모여
익년 4월까지 약 반년 동안 숙식생활을 하며 오로지 술을 빚는 데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도 전통적인 이 제조법은 꾸준히 지켜 내려오고 있습니다)
혼다쇼텐은, 1921년창업의 양조장으로, 겐로쿠시대 부터 양조를 해왔고, 반슈토우지의 맥을 잇는 유일한 양조장 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도전 정신을 가지고 「쌀로 만드는 술은 쌀의 맛」을 모토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타츠리키(龍力)는 일본 제일의 품질로 불리는 주미(酒米)「야마다니시키」의 주산지 반슈 ·효고현에 있는 양조장으로써 야마다니시키는 효고현 특A지구산의 특별상품만을 고집합니다.
메이지7년 창업이래, 자연의 은혜를 입은 지금의 장소에서 자리를 잡아 전통기술을 지키며, 술을 빚은지 120여년, 이 양조장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물의 훌룡함에 있습니다. 한자의 치에비진(知恵美人) 라벨은 지역의 특산술로 자리매김되고, 히라가나의 치에비진(ちえびじん)라벨은 고품질의 특정명칭주라는 포지션으로 전국의 사케전문점에서만 출하되는 특약점 한정품입니다.
2018년 프랑스에서 열린 일본술 콘테스트 "KURA MASTER"에서는, 최고급 클래스의 5성 호텔이나, 프랑스 미식계의 리더인 3성이나 2성 레스토랑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콘테스트 입니다. 별의 총수는 80을 넘었습니다. 또한 심사원 으로는 레스토랑 관계자, 호텔·요리 학교 관계자, 와인 전문점의 오너등을 포함해 58명이 모였습니다. 전국에서 650아이템의 일본술의 출품이 있어 출품주 중 제일가는 일본주에 주는 프레지던트상을 치에비진 순미주가 수상 하여,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예로부터 곡창지대인 호쿠소에 위치한 깨끗한 물이 나오는 마을, 시스이에 위치해 30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이누마혼케(飯沼本家). 「한잔 가득히 기쁨을 담아」라는 바램에서 명명
된 잇키(一喜)는 야마다니시키,미야마니시키,코햐쿠만고쿠 외에도, 후사노마이와 후사코가네등의 치바현산의 주미가 가진 맛의 우수함을 알리는, 관동권의 한정상품입니다.
야마구치현 굴지의 실적을 자랑하는 최고의 양조장「전량 630킬로 시코미」라는 독특한 양조방식을 채택. 브랜드 『 쵸요후쿠무스메 』의 유래는 창업 당시 이와사키가에 여자아이가 계속
태어나는것을 받아, 아이가 온화하고 착하게 성장 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이름 붙혀졌습니다.
돌고 도는 계절...꽃이 피어 만발하는 산, 햇볕, 물든 단풍, 찬바람. 술 이름인 「시키(四季)」의 변화의 덧없음,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양조책임자 타케시마 아츠노리가 느끼는 추억과 영감에
바탕을 두고 에미시키의 주질과 컨셉이 설계되었습니다. 에미시키의 철학인 「천지 자연의 이치에 따라」에 기본을 두고 사가현 내의 우수한 원료미를 선별하여 수작업과 최신 기술의 융합에 의해 오감을 갈고 닦아 내면서 칸즈쿠리를 행하고 있습니다. 에미시키의 맛은 쥰마이시코미, 무첨가무조정 자연의 제조법과 풍미의 손실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술로 쌀의 술 본래의 매력을 100% 끌어내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호화롭고 강렬함이 두드러진 특징입니다..또 에미시키는 향기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깨끗한 달콤함」을 중심 축으로 주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깨끗하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맛과 한번 마셔본 분이라면 「에미시키다움」이라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을겁니다.
창업이래, 100년에 걸쳐 지하에서 솟아나고 있는 북알프스의 눈석임물을 사용하여 술을 빚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면서도 옛날 그대로의 방식을 소중히,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술」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장인들은 매일 양조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미쿠니하레주조가 소중히 생각하는 술을 빚는 마음입니다.
어느 설날 아침의 일입니다. 초대 요시무라 타이하치가 술창고의 문을 열고, 신춘의 빛을 양조장에 넣으려고 할 때 참새를 쫓아 독수리가 날아들어 왔습니다. 「정월의 독수리... 대단히 좋은 길조가
아닌가」라고 타이하치는 큰 희망을 느꼈습니다. 즈이요의 이름은 여기에서 시작이 되었고, 청주즈이요는 명실상부한 축하주 입니다.
창업은 다이쇼 9년(1920년). 상품명이기도 한「이시즈치」는 서일본 최고봉「이시즈치야마」에서 유래합니다. 에히메현 사이죠시는 명수백선에 선정된 「우치누키」로 불리는 용수가 광범위하게 솟아 나오는 「명수의 마을」로서 에도시대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식중에 빚는 술」을 생각하고 3잔째부터 더욱 더 맛있는 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와타리는 스와대사(諏訪大社)의 신화 오미와타리에서 명명되었습니다. - 겨울철 · 신슈의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면 스와 호수가 전면 결빙됩니다. 한기가 더 닥치면 굉음과 함께 하룻밤 사이에 장관인 톱질 균열을 일으키며 호수 위를 뛰어다닙니다. 세계 자연과학계에도 주목받는 이 천연현상을 「오미와타리(御神渡)」라고 칭하고 스와다이묘신(諏訪大明神(상사)가 여신女神(하사)의 허락으로 건너간 흔적이라고 믿고 옛날부터 스와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혀, 길조의 전설로 스와 지방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술의 왕「미와타리神渡」는 이 신화에 덧붙여 명명되어 그 엄숙한 자연의 청결함과 달콤하고 낭만이 흔들여 마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으며, 자연이 양조장의 신슈에서 빚어진 미주(美酒)는 애음가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와카야마현에서 「오래 오래 사랑받는 술이고 싶다」라는 선대의 마음에서 붙여진 명주「長久 쵸큐」. 超久 쵸큐는 이 지역명주 「長久 쵸큐」를 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명주입니다. 2018년부터 다케다토우지를 새롭게 맞아 쌀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카라구치사케를 구현하였습니다. 超久 쵸큐는 모두 무여과나마겐슈 사케의 한정상품입니다.
미야칸바이는 동북 미야기현의 북쪽에 위치한 물이 아주 깨끗한 오사키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야기현 내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양조에 미야기현산 쌀을 사용하며 자사에서 주미를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양조에 사용되는 주미 전체의 약 20%가 자사 재배 쌀, 그 나머지는 모두 계약 농가에서 구매한 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전량 준마이슈 양조장으로서 주미 재배에서부터 양조까지 일관되게 투명한 생산과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야칸바이의 술은 모두 정미율 45%이상이며, 일본 내에서도 지자케 전문점에만 유통하는 한정상품입니다.
후쿠다 주조의 창업은 겐로쿠 원년(서기 1688 년). 나가사키현 북부의 히라도에 위치한 일본 최서단의 양조장입니다. 21BY부터 후쿠다 타츠야씨가 만들어낸 새 브랜드 『후쿠다』는 미소를 짓는 주조를 모토로 후쿠다 형제가 협력하여 빚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 특산인 야마다니시키를 활용하여 더욱 주질 향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토코야마 주조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양조장. 토코야마 주조의 모토는 「마시는 사람과 술을 통해 대화를 한다는」 것. 마치 미술품과 음악처럼 한 번 마시면 잊을 수 없는, 마시는 것 만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니혼슈 주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취하는 술이 아니라, 특별한 시간에 특별한 사람과 마시는 특별한 술, 그런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니혼슈 주조야말로 토코야마의 신조입니다.
우메노야도가 생각하는 새로운 술 문화의 창조란 니혼슈의 맛을 추구하면서 재미도 찾는 것. 누구나 맛있고 즐거움을 느끼는 술이 탄생했을 때, 그것은 이미 니혼슈의 개념을 넘어섰는지도 모릅니다. 고집하는 것은 카테고리나 명칭이 아니라 술을 마시는 사람의 웃음이고 싶습니다. 우메노야도는 사람을 행복하는 주조에 도전해 가겠습니다.
요시다주조에서는 시마네의 명수백선에 지정된 초연수(超軟水)의 물과 지역 계약농가에서 재배한 양질의 쌀을 사용하여 신선하며 향이 짙고 깔끔한 사케를 빚고 있습니다. 맛있는 사케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사케의 등용문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갓산 이름의 유래 시마네현 야스기시 히로세쵸 – 요시다주조에서 보는 산 「갓산(月山)」에는 전국시대의 난공불락의 성으로 유명한 토다성이 있었습니다. 그 성에서는 그해에 가장 잘 빚어진 술을 「갓산」으로 이름 붙여 최고의 술로서 영주에게 헌정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 역사적 배경에 빗대어 「영주에게 헌정한 것 같이 최고의 술을 항상 빚는」 것을 목표로 「갓산」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일본유산으로 지정된 키쿠치가와 유역의 나고미마치는 옛날 아소산 대분화의 화쇄류가 응고되어 생긴 토지. 이 땅의 은혜를 받아 2000년 이상 쌀농사를 지어 왔습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대지에 흐르는 맑은 물, 쌀, 땅과 하늘 그리고 오랜 전통과 선인들의 지혜로 사케를 양조하고 있습니다. 2017년 프랑스에서 열린 일본술 콘테스트 "KURA MASTER"에서는, 최고급 클래스의 5성 호텔이나, 프랑스 미식계의 리더인 3성이나 2성 레스토랑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콘테스트 입니다. 별의 총수는 80을 넘었습니다. 또한 심사원 으로는 레스토랑 관계자, 호텔·요리 학교 관계자, 와인 전문점의 오너등을 포함해 58명이 모였습니다. 전국에서 650아이템의 일본술의 출품이 있어 출품주 중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하여,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사케를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케을 만든다』는 장인 정신으로 130년전인 1883년(메이지16년)에 창업하여 지금까지 그 정신을 계승한 지자케 명가입니다 태평양을 바라보는 온난한 기후의 치바현의 물과 쌀로 빚은 사케로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 명주를 소개하기위해 한국에 첫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미타주조바는 가고시마현, 아와미 오오시마 소주 양조장 중에서도 매우 생산량이 적은것으로 유명하며,약 500 년 전에 시암 (현재의 태국)에서 오키나와에 도래 한 것이 시초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고시마현 흙설탕 소주로 사랑 받고, 이후 아마미 큐슈를 거쳐 전국에 퍼져 나갔습니다. 대표적으로 류구 30도가 있습니다.
베니오토메는 세계최초의 참깨소주이며, 은은한 참깨향과 미노우산(山)의 후쿠류수(水)로 빚어졌습니다.
경사스러운 날에 누구보다 축하하는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술이라는 의미입니다. 참깨소주는 여성창업자에 의해 태어났습니다.
※iTQi 5년 연속 3성을 획득하여 일본 최초의 크리스탈 어워드 수상
니카이도주조는 오이타현 하야미군히지조에 본사를 둔 보리소주를 중심으로한 주류양조회사입니다.
1973년, 보리・보리누룩으로 만든 보리 100%의 오이타 보리소주를 전국 최초로 생산판매하여 보리소주의 원조로 자리매김한 니카이도를 필두로, 니카이도를 숙성시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높인 킷쵸무(吉四六)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상품명 킷쵸무(吉四六)는 오이타현 내에서 가장 유명한 민화 노츠의 킷쵸무씨(野津の吉四六さん)가 유래입니다. 오이타현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린아이에게 해주는 이야기라면, 반드시 이 킷쵸무 이야기였습니다.
토미타주조바는 가고시마현, 아와미 오오시마 소주 양조장 중에서도 매우 생산량이 적은것으로 유명하며,약 500 년 전에 시암 (현재의 태국)에서 오키나와에 도래 한 것이 시초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고시마현 흙설탕 소주로 사랑 받고, 이후 아마미 큐슈를 거쳐 전국에 퍼져 나갔습니다.
대표적으로 류구 30도가 있습니다.
메이지3년에 탄생한 이와카와 양조장은 멸치나 숭어 등의 화산재 토양으로 이루어진,
고구마 생산량 전국1위인 카고시마현의 소오시에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카고시마현 지형의 비는 화산재 토양에 걸러져서 순수하게 닦여 나오는 천연적인 ”맛있는 물”이 되어 희석수로 사용함으로써 검은 누룩의 감칠맛과 천연수의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맛있는 고구마 소주를 탄생시킵니다.
근대적인 설비로 철저한 품질 관리하에서 전통과 자부심을 가지며,
전통적인 고구마 소주 본래의 풍미와 부드러움으로 완성된 고구마 소주를 선사하겠습니다.
메이지 초기에 미야자키서부의 요시다지구에서 요시다소주로 탄생.
150년간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으로부터 사랑받아온 역사 깊은 양조장입니다.
대표적인 소주[마사하루]의 유래는 의외로 로맨틱한 일화가 있습니다.
부부금슬 좋기로 소문난
2대 사장인 [쿠로키 마사히데]와 부인의 이름인 [하루]를 따서 작명하였다 합니다.
마사하루 양조장이 있는 곳은 깊은 산록에 붙어있듯이 퍼져있는 주거부락의 제일 끝부분에 위치하며 양조장에서 차로 5분정도 가다보면 수원지[키요미즈카네] 가 나옵니다.
예로부터 9개의 수맥이 있다하여 [쿠루수]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지하수는 경도34mg/=h로
이모 소주와는 절묘한 조화가 있다하며 이 물을 시코미 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주 양조장에서도 몇 안되는 전통의 목조 증류기를 고집하는 양조장입니다. 창업58년으로 역사는 길지 않으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혁신적이며 모던한 소주를 만드는 양조장입니다. 목조 증류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금속 증류기와 달리 고구마 특유의 단맛과 향이 오래 오래 보존되며 나무향과 멋진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본의 유명 쉐프들 사이에서, 요리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이모소주(고구마소주)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양조장입니다.
예로부터 명주는 좋은 쌀과 좋은 물, 그리고 최상의 사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의 꿈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1927년 카노우카이란 모임을 발족시켜 일본에서도 최고의 주적미로 꼽히는 효고현 미키시 요카와특A지구의 야마다니시키를 재배하는 쌀 농가와 깊은 유대를 맺어오다 1949년에는 정식으로 독점 공급 계약을 맺어 오늘날 까지 최고의 주적미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명주 조건인 좋은 물을 얻기 위해 효고현 록코산을 발원지로 하는 명수(名水) 미야미즈를 16개의 우물을 통해 공급 관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물과 좋은 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꿈과 노력이 담긴 창업 350년간의 긴 역사의 여정속에서 진정한 새로움이란 전통의 기반에서 이루어지며, 그 전통이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반복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우리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꿈이 담긴 [햐쿠모쿠]입니다. 세계의 모든 음식과 마리아쥬한 사케를 만들어 내는 꿈이 담긴 햐쿠모쿠… 글라스에 따르는 순간, 침묵의 정적이 감사를 동반한 찬사로, 요리를 만드는 사람과 그 맛을 즐기는 사람을 끈끈하게 이어 줄 것입니다. 햐쿠모쿠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파리, 뉴욕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한국에 소개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의 사케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카미카와 주조는 자연과 사람에게 따뜻한 소주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하고있습니다. 1963년 카고시마 킨코우쵸의 카미노카와 연안에서 설립된 카미카와 주조는 창업가인 야마노구치씨로부터 당시의 코시카주조 협동조합(현 코시카주조 주식회사)의 임원에 의해 계승되어 1990년 시카야시 나가노쵸로 이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스미 지방 대자연의 풍부함과 따스한 사람의 온기를 더하여, 소주를 마시는 사람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게끔 과정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내는 것이 카미카와 주조의 변함없는 정신입니다. 전국에 일부러 특약점을 늘리지않고 소량생산 고품질을 지향하는 작지만 강한 양조장입니다.
나에바 주조사는 일본 100명산 중 하나이며 연간 적설량이 상위에 손꼽히는 나에바 산이 있는 니이가다현 나카우오누마의 대표적인 지자케 양조장입니다. 1907년 창업이래 모든 공정을 섬세한 수작업만 고집하는 작지만 최고의 명주만을 추구하는 나에바 양조장에서 정열과 꿈을 담은 회심의 사케를 출품하였습니다